[독후감]편의점에서 배우는 수학

소개글

편의점에서 배우는 수학을 읽고...
주인공 류준이 수학일지를 작성하면서 생활 속에서 수학과 관련된 것을 발견하고 어떻게 그것을 풀어가야 할 지 의문을 품으며 수학에 흥미를 갖는 에피소드들을 요약하고..
간단한 느낀점을 기술 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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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갖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 설사 수학에 조금 흥미를 가졌던 아이들도 학교수업이나 학원 강의들 속에서 수학은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언어로만 느껴지도록 교육받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인 것 같다.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롭게 생활 속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이 없을까? 에 관해 생각해보고 연구하고 적용해보아야 할 것이 앞으로의 수학교육이고, 내가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을 어떤 방식으로 현장에서 적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막막할 뿐 기발한 아이디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았었다. 물론 지금까지 내가 받아온 수학교육이 획일화 되고 입시위주의 것이기도 하지만, 나 또한 평소에 그러한 생각을 꾸준히 하지 않았던 노력의 부족도 있는 것 같아 반성해볼 일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 속에서 ‘편의점에서 배우는 수학’이라는 책을 접하니 학교에 나가서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소개할지에 대한 지침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서 느껴지듯이 평소에 편의점을 갈 때처럼 편안하고 거리낌 없이 그리고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수학에 대해 소개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고 수학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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