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전 관람후기

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에 루브르박물관전을 관람하고 쓴 후기입니다.
루브르박물관 소개와 감상후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목차

1.루브르박물관 소개
2.관람후기
3.사진

본문내용

루브르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루브르박물관은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 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또한 루브르미술관의 관장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수집된 미술품은 고대에서 19세기의 오리엔탈 및 유럽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점이 넘는다. 작품은 각 부분마다 연대, 지역별로 분류되어 광대한 루브르궁전의 북동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의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회화, 공예부문은 2.3층에 조각부문은 1,2층에 진열하고 있다.
또한 19세기 인상파 이후의 회화 부문 역시 루브르박물관 소관인데 그 작품들은 ‘인상파미술관’에 전시하다가 1986년 완공된 오르세미술관으로 옮겨 전시중이며, 마네의 “풀밭에서의 점심”을 비롯하여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세잔, 고흐 등 근대회화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들의 우수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루브르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루브르박물관은 무려 40여 만점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10분의 1 정도인 4만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루브르박물관은 각종 교육프로그램, 장애인 프로그램, 가족 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풍부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new885?Redirect=Log&logNo=30010869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