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상변태실험
- 최초 등록일
- 2006.12.2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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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료 공학전공
금속재료쪽 내용입니다.
목차
1. Fe-Fe3C 상태도와 변태점
2. Pearlite, bainite, mertensite 의 생성
3. Pearlite 의 핵생성과정
4. REFERENCE
본문내용
1) Fe-Fe3C 상태도의 고상
① α-ferrite : α-철에 탄소가 고용된 고용체를 α-ferrite 또는 단순히 ferrite라고 한다. 이 상은 BCC결정구조이며 0% C의 경우가 α-철에 해당된다. 상태도를 보면 페라이트에 탄소가 아주 소량만 고용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즉, 탄소가 α-페라이트에 고용되는 최대고용도는 723‘C에서 0.02%이며 온도가 내려가는데 따라서 탄소의 고용도는 감소되어 0’C에서 약 0.008%로 된다. 탄소원자는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철결정격자의 격자사이의 공간에 위치한다.
② austenite : γ-철의 탄소고용체를 오스테나이트라고 한다. 결정구조는 FCC이며 α-페라이트보다 탄소의 고용도는 훨씬 크다. 오스테나이트의 탄소고용도는 1148‘C에서 최대로 2.08%에 달하며 723’C에서는 0.8%로 감소한다. α-페라이트의 경우처럼 탄소원자는 격자 사이에 고용되나 FCC 격자 사이의 공간의 크기가 훨씬 더 크다. 이러한 오스테나이트와 α-페라이트의 탄소고용도의 차이가 대부분의 강을 경화시킬수 있는 근거가된다.
③ cementite : Fe-C의 금속간 화합물 Fe3C는 고용도가 거의 없으며 6.67%C와 93.3% Fe 로 되어 있다. 시멘타이트는 단단하고 부서지기 쉬운 화합물이며 단위정에 12개의 철원자와 4개의 탄소원자를 함유하는 사방정인 결정구조를 하고 있다.
④ δ-ferrite : δ-철의 탄소고용체를 δ-페라이트라고 한다. 결정구조는 α-페라이트와는 다른 격자상수를 갖는 BCC이다. δ-페라이트의 최대 탄소고용도는 1495‘C에서 0.09%이다.
참고 자료
Structure and Properties of Engineering Alloy/smith/mcgrawhill/2th edition./1,2장
http://www.metalnet.co.kr/tech/thermo/thermo14/thermo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