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독일어 권의 아동-청소년 문학

소개글

독일문화에서 문학이 상당한 위치에 있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삐삐가 독일작품인 것은 알고 있는가? 독일의 아동-청소년문학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목차

1. 아동과 청소년을 보는 관점
2. 계몽주의자들의 입장
3. 낭만주의자들의 입장
4. 독일어 권 아동-청소년문학의 흐름
5. 18세기 중엽 – 19세기 말
6. 직업세계와의 연결고리로서의 문학
7. 도덕교육으로서의 문학
8. 소녀문학 Maedchenliteratur
9. 소녀문학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특징
10. Emmy von Rhoden Trotzkopf (고집쟁이)
11. 에밀과 탐정들 Emil und die Detektive
12. Pippi Langtrumpf 삐비 롱스타킹
13. 70년대의 달라진 상황

본문내용

계몽주의자들의 입장
아동과 청소년이 천부적으로 이성을 타고나기는 했지만 도덕적 분별력을 갖춘 온전한 인간으로 발달해 가는 특수한 단계로 간주한다
Schonraum – heile Welt
문학의 교육적 기능을 강조
낭만주의자들의 입장
아동과 청소년을 성숙한 인간으로 간주
내용면에서 소재의 제한을 거부
형식면에서 예술작품을 요구
Theodor Storm: Wenn du fuer die Jugend schreiben willst, so darfst du nicht fuer die Jugend schreiben
독일어 권 아동-청소년문학의 흐름
아동-청소년문학이 독자적인 영역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한 18세기 중엽부터 19세기 말까지는 계몽주의적 입장을 주로 수용
20세기 초 두 가지 입장을 동시에 수용하는 변화가 나타남
1960년대 모든 부문에서 권위주의적 요소를 타파하고 민주화하자는 요구가 강해진 사회적 상황과 맞물려 낭만주의적 입장을 수용
18세기 중엽 – 19세기 말
직업세계와 격리된 아동과 청소년을 직업세계와 연결 시켜주는 고리 역할
도덕교육으로서의 문학
남녀 양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당시의 사회통념에 따라 여성을 여성답게 사회화하는 수단으로서의 Maedchenliteratur (소녀문학)


직업세계와의 연결고리로서의 문학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급속한 산업화와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 특히 가족의 구성적 변화 – 대가족의 해체 –핵가족화
가정과 학교를 제외하고 외부세계와 격리
문학이 직업세계를 가정으로 끌어들이는 역할
도덕교육으로서의 문학
Heinrich Hoffman: Der Struwwel-peter
(더벅머리
페터)
1845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