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산별노조와 복수노조
- 최초 등록일
- 2006.12.2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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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별노조와 복수노조에 대한 글입니다.최고의 엄선된 자료로 준비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노동조합 활동하는 우리들의 자화상
3. 자본의 경영합리화 분할통치로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
3.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4. 일상 활동 일상투쟁을 통한 현장활동 강화
5. 현장 활동의 혁신방향은 무엇인가?
6. 현장 소조직 (소모임) 활동이란?
본문내용
우리가 산별노조를 건설하려는 것은, 산별노조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산별노조라는 조직형태가 노동자들의 단결력과 투쟁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산별노조를 올바르게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15만 금속노동자를 단일한 조직으로 묶어 단결력과 투쟁력을 높일 것인가이다. 그러나 아직 금속노동자는 단일노조인 4만 조합원과 11만의 연맹으로 조직이 이원화되어 있다. 4년 동안 투쟁을 통하여 민주노조운동의 최대 조직과제인 산별노조운동의 토대를 만들어온 노조는 양적 한계에 봉착되어 있다. 노조의 조직 확대는 우선 연맹의 미 전환노조의 노조가입과 산별노조다운 투쟁을 통하여 미조직노동자를 노조로 가입시키는 것이 양적확대의 길이다. 노조의 현실은 4만 중 2만정도가 산별 중앙교섭에 참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대자본은 아직도 힘의 우위에 서서 산별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노조의 정체성과 산별 노조운동을 전개하려면 조합원들의 일상투쟁과 일상활동을 통한 현장조직의 복원을 통한 조직운영 혁신이 필요하다.
5. 현장 활동의 혁신방향은 무엇인가?
현장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타성에 빠진 당위적, 임기응변식, 발등에 불끄기식, 현안 중심의 활동을 지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창출해야 한다. 새로운 활동이 어떠한 것이 되어야 하는 가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향후 현장 활동의 상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 향후 우리가 지향하여야 할 현장활동의 상은 과거의 현장활동과는 질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산별노조시대 복수노조시대 는 기존의 활동방식으로는 변화하는 노동정세에 대응하기위해서는 간부들의 활동방식과 조합들의 참여 끌어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