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독일의 와인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2.22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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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문화에 관한 수업을 들으면서, 독일 포도주에 관한 상세한 보고서를 썼습니다.
이 문서와 함께 활용하실 수 있는 PPT는 다른 자료제목으로 따로 올려주었습니다.
함께 활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발표도 했던 것인데, A+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ㅡ^^
목차
1. 독일 포도주의 기원
2. 공식적 품질 관리 검사
3. 독일 포도주의 품종
4. 독일 포도주의 생산지역
5. 독일 와인의 품질 등급
6. 상표의 표기
7. 포도주의 서비스법
8. 포도주의 올바른 맛보기
본문내용
.....
6. 상표의 표기
① The Vintage : 빈티지 (수확년도)
② The Winery/Estate : 포도주 양조장/사유지
③ 사용된 포도의 종류
④ 품질등급
⑤ 재배된 포도원
⑥ 재배된 포도의 지방
⑦ VDP로고: 독일최고의 양조장의 멤버쉽을 상징, 약 50000개 양조장 중에 약 180개 양조장이 속함.
⑧ AP# :AP식별번호
7. 포도주의 서비스법
1병을 6개의 포도주잔에 나누어 따르면 적당하다. 독일 백포도주는 약 10도의 신선한 온도로, 로제와인은 2-3도 높이고, 적포도주는 18도 정도에서 내 놓으면 적당하다. 너무 찬 온도면 맛과 향기가 약해져 음식과 조화가 잘 되지 않는다. 콜크마개를 딸 때에는 캡슐을 벗기고 병구를 깨끗이 닦은 후 콜크마개를 빼낸다. 포도주 잔은 투명하고 튤립형이라야 하며 긴 다리가 있어야 한다. 포도주를 잔 안에서 돌려 향기가 잘 발산되도록 한다. 포도주 잔에 약 반 정도를 따라서 마시는 것이 좋다.
8. 포도주의 올바른 맛보기
포도주의 잔은 다리를 잡고 체온이나 잔에 손자국 등이 나타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포도주 색을 감상한다. 독일 포도주의 대부분은 진한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모젤와인은 약간의 엷은 녹색을 띄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젤와인은 짙은 황금색을 띄고 투명해야 하며 빛나는 광채가 있어야 한다. 색을 관찰한 후 포도주 향기, 또는 혼합된 향기 등을 감상한다. 그 향기는 복합적이고 순수해야 한다. 온도가 너무 차가우면 향기, 맛 등이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포도주를 조금 입에 넣고 돌려 입속 전체에서 충분히 맛을 본다. 여기서 조화된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쌉쌀한 맛에서 단맛과 신선하며 새콤한 맛 등을 볼 수 있으며 오묘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