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의 작품 별이빛나는밤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12.2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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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하여,
별이 빛나는밤에 대한 자세한 작품설명과
감상문이 뒷바침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로움을 느끼며 별이 빛 나긴하지만 별이 외로움을 달래주는 듯 하지만 걷잡을 수 없는 불안한 고흐의 느낌을 잘 전달받을수 있다. 소용돌이 치는 빛들과 어둑한 밤, 거친 색칠과 불꽃처럼 넘실거리는 실편백나무의 모습에서 읽을수 있다. 불안하고 외로우고, 따뜻한 마음과 같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외로움을,,
솔직히 그림에 대해서는 이번 레포트로 인해 고흐의 작품들에 대해서만 조사하고 알았지만 신기하게도 사람의 느낌과 눈으로 봐서 마음으로 와닿는 생각은 비슷한 것 같다.
작품의 하늘을 바라보고있으면 새로운 희망이 있을 것 같고 평온하며 아름다움을 상상하게 된다.
나는 고흐의 별이 좋다. 특히 이 별이 빛나는 밤에서 묘사된 별의 모습은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무언가를 빨아들일 듯이 거세게 소용돌이 치는 고흐의 별, 그것은 아마도 고흐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자 공포의 대상이었으리라 생각된다. 그것은 밤 하늘을 바라보는 그 누구에게도 아닌, 오직 고흐에게만 한정적으로 허용된 대자연의 마력이다.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고혹스런 별빛의 춤사위, 그러나 그것이 죽음으로의 유혹임을 알기에 선뜻 발을 떼지 못하고 병실의 창살을 사이에 두고 갈등할 수밖에 없었던 고흐의 고뇌가 잘 녹아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고흐는 끝내 그것에의 이끌림을 참아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깒고 만다. 내가 이 작품, 고흐의 고뇌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나의 의식 저 깊은 곳에 고흐의 것과 같은 한가닥의 광기가 잠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깨어있는 의식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한가닥의 광기를 가슴에 품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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