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트리트 퍼니쳐
- 최초 등록일
- 2006.12.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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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과 생활` 이라는 교양수업시간에 제출한 보고서 입니다.
환경디자인 중 하나인 스트리트 퍼니쳐에 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주로 인터넷과 관련서적에서 자료를 가져와서 편집하였습니다만, 내용도 많고 충실합니다.
같이 올릴 예정인 파워포인트 파일과 함께 받아보시면 참고 되실 겁니다.
목차
방음벽>
벤치>
가로등>
본문내용
거리를 다니다 보면 도로나 주변에서 흔히 방음벽을 보게 된다. 방음벽이란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이나, 실내에서 다른 곳으로 발산되는 음을 차단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벽이다. 방음벽은 꽤 큰 시설물로써 도시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중에는 답답함과 불쾌감을 주는 방음벽을 종종 볼 수 있다. 단순히 소음저감을 위한 목적으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다보면 도시 전체의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요즘에는 주위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한 친환경적인 재료와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방음벽의 기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이제는 미적인 요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방음벽의 실태와 외국의 방음벽의 모습을 비교해 봄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의 방음벽의 모습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먼저 방음벽의 종류에는 알루미늄 방음벽, 투명 방음벽, 콘크리트 방음벽, 목재 방음벽, 복합 방음벽이 있다.
우리나라는 외국 방음벽에 비해 디자인이 단순하고 주변 환경과 부조화를 많이 이루고 있고 관리의 소홀로 인해 오염으로 불쾌감을 조성하고 있다. 또 자연친화적이지 못하다. 외국 방음벽을 보면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답게 디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방음벽을 보고 아름답다는 말은 하지 않지만 주변 환경과 동떨어지게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는 ‘저 방음벽 왜 저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도시 미관이 중요시되고 있다. 그래서 소음저감을 위한 수단이던 방음벽이 어느덧 도시 건축물로 자리 잡게 되고 가장 눈에 잘 띄는 도로변에 설치됨에 따라 주변 환경과의 조화가 절실히 요구되어 미관이 수려한 형태로 설치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방음벽도 도시 공간 미학의 작지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