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현대소설론 - 이상의 『지주회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2.21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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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현대소설론 강의에 이상의 『지주회시』 라는 소설을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 이상(1910 ~ 1937)
2. 주제
3. 단락구성
(1) 발단 (2) 전개 (3) 위기 (4) 절정 (5) 결말
4. 플롯의 유형
5. 화자의 성격과 시점
6. 등장인물의 성격
7. 배경
8. 문체
9.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1. 작가소개 : 이상(1910 ~ 1937)
1920년대의 시, 소설, 수필 장르에서 독보적이며 혁신적인 작품을 발표한 이상은 191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백부인 김연필씨 집에서 학교 공부를 하면서 성장하였다. 그는 1926년 보성고보를 거쳐 1929년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한 후 총독부 건축기수가 되었다. 1931년에는 「조선과 건축」지에 시 『이상한 가역반응』등을 발표하고 ‘초상화’란 제목의 서양화를 선전에 출품하여 입선하기도 하였다. 1932년에는 「조선」지에 단편 『지도의 암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때부터 폐가 극도로 나빠져 요양 차 백천 온천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금홍이란 기생과 알게 되어 곧 귀경하여 종로에서 다방 ‘제비’를 경영하였다, 그 후 그는 순문학을 추구하는 친목단체인 구인회에 가담하였으며 이 때 저 유명한 시 『오감도』를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다가 빗발치는 독자의 항의로 말미암아 중단되었다. 1936년에서 임종 때 까지는 그의 창작력이 가장 왕성하게 나타났던 시기다. 이 무렵에 그의 대표적 단편소설이라 할 『지주회시』,『날개』,『종생기』,『실화』등을 발표하였다. 폐결핵과 무질서와 곤궁한 생활에서 오랫동안 헤매다가 1936년 9월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불온사상 혐의로 체포된 뒤 병보석으로 출감, 동경대학 부속 병원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아내 변동림이 일본으로 건너가 그의 유해를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미아리 공동묘지에 매장했으나 현재 자취를 찾을 수 없다........(후략)
참고 자료
한국소설문학대계 18권 (두산동아)
한국소설사 (김윤식 / 예하)
한국현대소설의 전개(이강언 /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