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테르 열고정

소개글

폴리에스테르의 열에 의해 영구변화가 생기는 과정을 실험한 것입니다.
실제 실험결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실험 목적
2. 이론적 배경
3. 실험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결과
6. 고찰 및 논의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및 의의
합성섬유 중 열가소성 섬유를 열고정 하면, 세탁 및 다림질에 의해서도 형체가 변하지 않고, 시간이 경과되어도 그 형태가 유지된다. 가열 시 연화되고 용융되는 대표적인 열가소성 섬유로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트리아세테이트 등이 있다. 이러한 섬유의 열가소성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여 본다.

2. 이론적 배경
열고정이란
열 가소성 섬유를 융점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압력을 가하면 영구적으로 형체가 고정되는 것을 열고정이라 한다. 즉, 열가소성 섬유를 열처리 하여 제품의 형태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다. 합성수지로서 열 가소성이 있는 것은 방사후에 내부 비틀어짐이 남는데, 분자 사슬간의 응집 에너지 이상의 열 에너지를 가하면 비틀어짐이 완화되면서 한층 안정된 상태가 되려고 수축이 일어난다. 이 때, 연신을 부여하거나 일정한 형태를 부여하여도 똑같이 가한 열 에너지에 따라 안정한 상태가 얻어진다. 폴이에스테르의 열고정은 바로 이러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열고정은 세탁, 열탕처리에 의한 수축을 방지하고 평활한 표면을 유지하며 형상의 안정화가 목적이다. 열고정이되는 섬유에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트리아세테이트 등의 합성섬유가 있으며, 이는 스타킹이나 주름치마 등에 이용되고 있다.

열가소성과 가소성
열 가고성이란 열과 힘의 작용으로 영구적이 변형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가소성은 외부의 힘에 의하여 영구적인 변형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열가소성을 가진 섬유에 열을 가하면 유리전이 온도에서 분자의 진동이 활발해 지고 비결정부분에서 분자간의 결합이 끊어져 고무와 같이 유연해 진다. 융점을 지나면 결정부분의 섬유 분자간의 결합이 끊어져 유동성 있는 액체로 녹게되므로 유의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