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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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간호에 대한 나의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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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경제개발로 인한 산업발전으로 말미암아 바이러스성 감염, 유행성 출혈열과 같은 새로운 질병이 생기고 성인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의료보장제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의료에 대한 필요는 높아가고 있으나 의료시설 및 인력의 부족으로 원활한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 도시집중 현상으로 인해 의료자원이 도시에 편재하여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이 생기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 인력의 공급과 의료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또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급성 전염병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의료 취약지역에는 보건진료소를 두고 일정기간 교육받은 간호원을 배치하여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여야 한다.
미래의 이런 문제들과 더불어 간호원의 역할은 점점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다.
또 과거 국민보건 정책이 의료나 진료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건강 중심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어 건강유지증진의 역할의 주역인 의사역할에서 간호원역할이 중심이 되고 있다.
간호의 방향 또한 시대의 변함에 따라 전인간호로 변하고 있는데 같은 질병을 앓는 환자일 지라도 그들이 가진 사회적 배경이나 남녀노소에 따라 또는 그들의 과거경험에 의해 각각 다른 개체인 인간의 문제는 모두 다른 것이며 그들의 문제해결 방향도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즉 간호원은 전인간호를 완벽히 실천하고 전달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인 간호적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미래 간호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현대 의료에서 벗어나 좀 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간호로 변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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