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기.
- 최초 등록일
- 2006.12.20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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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11 테러를 미국 행정부가 저질렀을 것이다. 라는 가정하에 제작한 레포트 입니다.
정말 열심히 만들었구요 ㅋㅋ
깔끔하고 내용도 논리적으로 잘 구성해 놓았습니다.
목차
1. 주제의 선정 경위
2-1 9.11 테러 이전의 이상 징후들
2-2 9.11 테러 이후 발견된 증거들
2-3 이익을 얻는 자들
3. 마무리 결론
본문내용
2001년 9월11일 오전 미국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 의사당을 비롯한 주요 관청 건물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빌딩 등이 항공기와 폭탄을 동원한 테러공격을 동시다발적으로 받은 사건. 승객 92명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 제11편은 이날 오전 7시59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을 출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공중납치 됐고 이 비행기는 오전 8시45분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의 북쪽 건물 상층부에 충돌하였다.
이어 9시3분쯤 남쪽 빌딩에 유나이티드 항공 제175편이 충돌, 폭발하면서 화염을 내뿜었다. 이 여객기도 승객 65명을 태우고 8시14분 보스턴을 출발, 로스앤젤레스를 향하던 중 납치됐다. 워싱턴에서는 9시40분쯤 승객 64명을 태운 워싱턴 발 로스앤젤레스 행 아메리칸 항공 제77편이 국방부 건물에 충돌했다.
사태가 워싱턴으로 확대되자 국회의사당과 백악관은 즉각 소개 명령을 내렸으며 월스트리트 증권거래소도 휴장을 결정했다. 이어 미 연방항공국 (FAA)은 9시49분 미 전역에 항공기 이륙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비행중인 국제 항공편에 캐나다 착륙을 지시했다.
9시45분쯤 세계무역센터(WTC)에서 또다시 폭발음이 들렸으며 5분뒤 무역센터 제2호 건물인 남쪽 빌딩이 붕괴됐다. 이런 와중에 공중납치된 네번째 항공기인 유나이티드 항공 제93편이 10시 정각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동남쪽 130㎞ 지점에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승객 45명을 태우고 8시1분 뉴저지주 뉴워크 국제공항을 출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고 있었다.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빌딩도 10시29분경 무너져 내렸다. 이 과정에서 인근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고 주변은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요원까지 출입이 금지되는 통제구역으로 선포됐다. 쌍둥이 빌딩 붕괴 7시간 뒤인 오후 5시25분 세계무역센터(WTC)의 47층짜리 부속건물도 붕괴됐다.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앞에서도 두 차례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했으며, 국회의사당과 링컨기념관에 이르는 국립광장에도 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면서 전국 정부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밖에 유엔본부와 뉴욕 증권거래소, 미국 최대빌딩인 시카고 시어스타워 등 주요 건물이 폐쇄됐으며 오후 1시27분 워싱턴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미 전역의 공항도 잠정 폐쇄됐으며 비행 중인 모든 항공기들은 캐나다로 향했다.
참고 자료
․ `Loose Change` 딜런 애버리 作 2006년 제작
․ 제임스 벰포드, ‘미국 국가안보국 NSA’ 서울문화사, 2002년
․ 인터넷 뉴스 ‘서프라이즈’ 2006년 10월 31일자 ‘‘공화당 자금줄’ 방산업체마저 민주당 지원‘ 기사.
․ 서울신문 기사 일자 : 2006-09-23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