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외모 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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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판적 사고와 토론과목의 토론 주제인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제 의견을 정리한 논평문입니다.
보시는 분들께 많은 참고되시고 여러분의 좋은 의견 덧붙이신다면 좋은 결과 얻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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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어글리 우먼’에서 도출된 토론 주제 ‘성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가?’에 대하여 찬성의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한 근거로 세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 째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신체적 결함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발표조가 제시한 토론 주제 ‘성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성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며 발표조의 주장에 대한 근거와 반론을 바탕으로 논평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근거 1]은 성형은 외모 콤플렉스의 해결방법이 될 수 있으며
[근거 2]는 성형을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조성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두 근거에 대해 쉽게 수긍을 할 수 없는 점이 존재한다. 성형을 할 수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과연 옳은 것인지, 만약 옳지 않다면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점이다. 또한 외모 콤플렉스의 해결 방법이 성형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름다워지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이다. 또한 현대인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난다. 이런 면에서 요즘 사람들의 큰 관심사인 외모 가꾸기를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 조사결과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9개국 여성을 대상으로 ’성형을 고려한 적이 있느냐‘고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여성의 53%가 ’그렇다‘고 대답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1%에 불과하여 꼴찌를 차지한 사실은 우리에게 더 이상 외모 지상주의를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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