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공 사례) 롯데 자일리톨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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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수업때 작성한
마케팅 성공 사례 레폿입니다.
(표지 포함되어 있음)
목차
- 서론
- 본론
성공 요인
1. 웰빙 트렌드와의 부함
2. 차별화된 상품
3. 역발상 광고 컨셉트
4. 상표권
- 결론
본문내용
롯데제과의 ‘자일리톨 껌’은 지난해 하반기 껌 시장 재편을 예고하며 ‘충치예방 껌’ 바람을 일으킨 상품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이후 첫 4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12월말까지 7개월 동안 1백 40억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올렸다. 자일리톨 껌 한통이 5백원임을 감안할 때, 이는 껌 2천 8백만 통에 해당하며, 저네 국민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구가 지난 한 해 동안 자일리톨 껌 한통씩을 씹은 셈이 된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껌시장 매출 1위(20억~30억) 품목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보통 잘나가는 껌이라고 해야 월 5억~ 1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비해 롯데 자일리톨은 2배~4배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런 추세는 올해 1워 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월부터는 월 50억원의 매출도 가능하다는 롯데측의 조심스런 예측에 비추어 볼 때 당분간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대체 이와 같은 히트의 비결이 뭘까?
1) 웰빙 트렌드와의 부합
우선 건강 관련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설명 할 수도 있다. 자일리톨 껌은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된 ‘지일리톨’ 성분을 이용한 껌으로, 충치의 균(무탄스균)을 억제 또는 제거함으로써 충치예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도 맛이 없거나 가격이 적당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입에 쓴 한약이 비록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한약을 상시 복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은가. 다행히 자일리톨 껌은 설탕과 거의 같은 단맛에다 청량감까지 갖고 있어 ‘맛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