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뮤지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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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리포트로써 오페라 뮤지컬 오피스 찬스를 보고 작성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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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뮤지컬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한번 도 뮤지컬은 직접 본적은 없었다. 문화생활 이라고는 영화 보는 것이 전부 였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뮤지컬을 감상해보니 상당히 매력 있는 예술 이라 는 걸 느끼게 되었다.
원작이 프랑스에서 나온 것 이라 하여 전공 수업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아서 감상하게 된 뮤지컬 찬스는 오피스 뮤지컬 형식으로 무대의 이동이 적고 내용 또한 간결했다. 어느 변호사 사무실 의 월요일 아침 에띠엔느의 능청스런 인사로 극이 시작되었다. 하나둘씩 출근해서 서류 정리를 하는데 항상 지각하고 서류정리를 게을리 하는 안네스 때문에 아침부터 사무실은 정신이 없다. 한참 뒤에 안네스가 도착을 했는데, 그녀는 차가막 혀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늦었다며 오늘 아침 있었던 일을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변명을 한다. 한편 인턴사원 니나가 자기소개(Arrive de nina fleurie)를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니나는 주눅이 들어있다. 그때 터프한 퀵 서비스맨 프레드가 등장하는데(Arrive`l du courcier) 직원들은 커피타임을 즐기며 업무를 한다. 앙리 사장이 출근하면서 사무실은 조용해지고, 각자의 업무로 분주한 사무실, 프레드가 로또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모두들 각자 좋아하는 숫자들을 썼다. 그리고 며칠 후 프레드가 돌아왔는데( retour du courcier)그는 로또 가 당첨되어 9900만 유로를 받게 되었다고(99millions d`euros) 전했다. 6명은 당첨금을 나누어 쇼핑하기, 여행하기 ,실컷 춤추기 등 나름대로 자신만의 꿈꿔 왔던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데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해어졌지만 일하는 것보다 노는 생활이 더 힘들다는 걸 깨닫고는 하나둘씩 사무실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만난 남녀들은 사랑의 감정을 싹틔우며 각자의 짝을 찾게 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변호해 주기로 결심한다. 매일 아침 교통체증에 시달리며 지각을 하고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견디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잘 그려낸 것 같아 공감 할 수 있었고 로또 당첨으로 현실 탈출의 꿈을 이루는 작품 속 인물들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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