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PC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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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c의 역사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PC의 탄생과 발전
2. 국내 PC산업의 역사
3. PC와 정보화 사회
4. PC의 미래
5. 맺음말
본문내용
1. PC의 탄생과 발전
오늘날 윈텔(Windows + Intel)로 대표되고 있는 PC는 1981년 8월 뉴욕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세계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IBM은 1976년 애플사( Apple)에 의해서 발표된 "애플"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개방형 구조를 갖는 "IBM PC 5150"을 발표하였으며, 이때 세상에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라는 단어가 소개되었다. IBM은 시장에 나와 있는 마이크로형 부품들을 조합할 수 있는 개방형 표준 구조를 제정하였고, 인텔사(Intel)의 8086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사 (Microsoft)의 MS-DOS를 중앙처리장치와 운영체제로 채택하여 최초의 PC를 생산하였다. 이렇게 시작한 IBM은 애플의 아성을 단숨에 무너뜨리고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 후로 PC와 IBM이라는 단어가 동일시 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
IBM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바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개방형 구조에 있었다. 표준화된 부품들로 조립만 하면 누구든지 PC를 만들 수 있었으므로 1982년 컴팩(Compaq)을 필두로 수많은 IBM 호환 PC 업체들이 등장하였으며 PC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급성장 하였다.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막대한 PC시장이 가시화되었고 호환PC 제조업체들은 낮은 가격을 무기로 IBM을 밀어내고 PC 시장을 점령하였으며, IBM과 호환PC 제조업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던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PC의 진화와 함께 서서히 윈텔 진영을 구축해 가고 있었다.
시장 점유율의 하락으로 위기 의식을 느낀 IBM은 1986년 급기야 개방형 구조를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어 "OS/2" 를 운영체제로 하는 독자적인 "PS/2" 구조를 발표하면서 호환 PC 제조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호환 PC 제조업체 및 주변기기 제조업체의 개방형 구조 사수 결의에 부딪히고 응용 소프트웨어와 주변기기의 부족으로 부진을 거듭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