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광고, 나쁜 광고의 조건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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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광고, 나쁜 광고의 조건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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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에서 광고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별거 아닌 듯 여겨지던 광고는 알게 모르게 사회에 깊이 침투하여 이제는 광고 없는 사회는 생각할 수도 없다.
TV를 틀어봐도, 지나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광고는 어김없이 접할 수 있다. 그렇게 많은 광고가 있는 만큼, 그 안에 좋은 광고도 있고, 나쁜 광고도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광고의 홍수속에서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를 구별해내 선별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광고란 어떤 광고인 것일까?
첫째, 무엇보다 누구나 한번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이고 예술적인 카피라 해도 이해할 수 없다면 사람들은 처음엔 조금 관심을 가질지라도 나중엔 회피하게 될 것이다. 가장 좋은 광고는 12살짜리 아이가 한번 보고서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광고이다.
둘째, 제품설명을 명확하면서도 짧게 압축,요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광고 그 자체의 인식은 -광고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리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상품에 대한 설명을 간결하게 끝내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그 광고를 단지 지나칠 뿐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멋진 광고라 해도 광고의 본 목적인 제품판매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그 광고는 좋은 광고라 할 수 없다. 대표적인 예로는 예전에 한때 인기가 있었던 TTL광고가 있다. 광고와 모델 둘 다 신비한 이미지로 한때 이슈가 되기는 했었으나 그것은 제품을 이해시키는 것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로는 하이마트 광고가 있다. 하이마트 광고는 시리즈별로 노래를 만들어 ‘하이마트‘라는 말 자체를 우리가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했으며, 그에 따라 전자제품을 살 땐 하이마트라는 생각이 우리의 머릿속에 자리잡도록 잘 유도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좋은 광고가 있으면, 반대로 나쁜 광고도 있을 수 있다. 나쁜 광고란 어떤 광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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