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글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이란 말같이 쉽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 노력에 노력을, 거기에 여러 가지 요소들이 뒷받침되어야 찾아올 수 있는 얻기 힘든 것이다.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을 한 사람들의 수기나 이야기를 들으면, 그들은 남들과는 다르게 자기에 대한 자신과 시간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다. 그들은 항상 자신을 갈고 닦으며, 시간을 일분 일 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남들이 얻지 못하는 명예와 부를 얻으며, 존경을 받으며 사회의 상류층에서 일반인들의 부러움을 받는 것이다.
쉽게 이룰 수 있는 성공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은 더 좋은 대학을, 남들과는 다르게 외국어를 배운다거나 컴퓨터를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일반인들과는 같아서는 성공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들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즉 경쟁적 차별화 우위를 점하여야만이 강자로 군림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을 하기 위한 방법을 한 가지 우화를 통하여 쉽게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하기는 하지만 생활하면서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는 이 책은 그 교훈들을 쉽게 잊혀지게 하지 않는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남들이 성공이라고 말하는 것을 획득할 수 있고, 자기 관리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목차

목 차

1.서론
2.본론
2-1. 책의 주요 줄거리
2-2. 치즈를 찾기 위해서는
3.결론

본문내용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의 내용에서 교훈을 주는 내용은 우화를 바탕으로한 2장에서 많은 부분이 나오며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2장이라 생각되어 진다.
2장의 내용을 정리해본다면 스니프와 스커리라 불리는 두 생쥐와 헴과 허 라는 두 명의 꼬마인간이 주인공으로써 그들은 모든 면에서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었는데 매일 마침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미로 속을 뛰어간다는 사실이다. 미로의 많은 복도와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속에 그들이 좋아하는 치즈로 찬 방이 있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그 치즈를 찾기 위해서 비능률적인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헴과 허는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하였다. 그러던 중 그들은 치즈 창고 C를 발견하였고, 충족한 생활을 살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생쥐와 꼬마인간들의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생쥐들은 만족할만한 생활에서도 그들이 늘 행하던 일을 하였고, 꼬마인간들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여 오만함이 마음속에 차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른 뒤, 생쥐들은 그들의 상황에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치즈가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후 그들은 망설이지 않고 또 다른 치즈를 찾아 떠나간다. 하지만 꼬마인간들은 오만함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만다.
시간이 흘러 치즈가 사라졌을 때가 되어서야 그들은 깨닫고 만다. 치즈가 사라졌다는 것을 말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 P.46
• P.69
• P.72-73
• P.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