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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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간호사에대한 솔찍한 생각과 책을 읽고나서의 비전을 제시한~
그런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세 나의 스트레스중의 하나가 졸업 후 어떤 병원 아니 어떻게 하면 병원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갈까?? 심지어는 늦었지만 간호과에 온 것에 대해 후회까지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이 책을 읽고report로 제출하라고 하신 교수님의 의도를 조금은 알 것 갔다. 지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용기와 자부심 또한 비전까지 제시해 주었다.
솔직히 나는 백의에 천사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간호사의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간호과에 온 것이 아니다. 학교 들어오기 전에 2년 정도 간호조무사생활로 병원이라는 곳이 간호사에 대한 막연한 상상만 가지고 일을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간호사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내가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고 부모님의 권유로 공부를 더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 책을 읽기시작 하면서 이 책을 쓴 저자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굉장히 긍정적이었고 자부심 또한 대단했고 책의 내용이 아는 말들이 대부분 이어서 책을 읽어 나가기가 많이 지루했다.
report를 써야하는지라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서는 이 책 속에서 조언해주는 간호사들과 나와의 다른 점들을 찾을 수 있었다. 조언해주는 간호사들은 대부분 성공을 먼저 생각하고 고통과 시련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이게 실패하면 어쩌지…….아니면 궁금한 게 있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 거절당할 것 같아 항상 입을 다물고 있었다.
책에서는 이런 나의 행동들이나 생각을 지적하면서 책을 정독하게 만들었다. 책을 반 정도 읽기 시작하면서 반복되는 말 중에 하나가 도움을 청하라는 말이었는데 책에서는 궁금한 것에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스스로 알아서 하면 좋겠지만, 나를 힘들게 하지 않고 나의 이미지에도 좋으며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람인지라 고난은 당연하다고 말해주었다. 이 말들이 나에게는 적지 않은 위로가 되었다.
참고 자료
간호사 프로를 꿈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