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심리에서 바라본 `왕따`, `집단따돌림`에 대한 해결방안 및 대안

소개글

교육심리를 통해 바라본 왕따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을 설문, 사례등을 통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ㄱ.개요
ㄴ.문제제기
ㄷ.발생 원인
-설 문-
ㄹ.가해자 학생들의 이유
-설 문-
ㅁ.왕따 학생들의 피해 사례
-설 문-
-사 례-
ㅅ.문제 해결 방안
ㅇ.교육 심리학적인 해석
ㅈ.결론

본문내용

개요

학교 내에서 다수의 학생이 한 학생을 따돌리고 괴롭히는 왕따 현상이 사회적으로 많이 대두 되어왔다. 그 현상의 여파로 많은 학생들이 고통을 받아 왔고 또한 모방되어 전국으로 번져 가기도 했다. 그동안 왕따에 대한 많은 원인 연구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연구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더 시급할 것이다. 또한 피해를 받은 왕따 학생에게서 피해를 준 가해 학생에게로 시선을 돌림으로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왕따 현상은 사회에 적응해 나아가는 중요한 학생 시기에 많은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근절하도록 힘써야 하는 사회적 문제이다.

문제 제기

‘왕따’란 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로 ‘왕(王)’은 접두어로서 국어사전에 의하면 ‘아주 큼’을 나타내는 말이고 ‘으뜸, 우두머리’의 뜻도 있다. ‘따’란 학생들 사이에서 ‘따돌림’ 또는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준말이다. 따라서 ‘왕따’의 뜻을 풀어보면 ‘최고의 따돌림’ 또는 ‘최고로 따돌림 당하는 아이’로 따돌림 받는 사람과 따돌림 행위 자체를 다 포함한다.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었던 왕따의 문제가 이제는 조금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만연한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사회 문제로서 대두되지 않는 것일지 모르고 어떻게 보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닿고 조금씩 고쳐져 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에 왕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며 이들의 사회 부적응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원인보다는 예방하고 이미 돌출 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발생 원인

먼저 왕따가 되기 쉬운 학생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대체로 동급생 보다 육체적인 힘이 약하거나 ‘자기 몸에 대한 걱정이 많다.’ 즉 남이 자기 몸을 다치게 하거나 스스로 자기 몸을 다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한다. 그래서 보통 일상활동, 운동, 싸움에서 육체적으로 무능하다. 소심하고 예민하고 조용하고 뒷전에 처지고 수동적이고 복종적이고 수줍어한다. 불안하고 우울하고 불행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 견해를 가진다. 동료 학생 집단 안에서 체력으로나 말로 자기 주장을 하기가 어렵다. 동급생보다 어른들(부모, 선생)과 더 가깝다.

참고 자료

뉴스기사 및 관련서적 필자의 경험 및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