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사시대, 우리의 청동기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6.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일본의 선사시대에 대한 구분과 우리나라의 청동기문화에 관한 레포트
목차
Ⅰ. 일본의 선사시대 구분
1. 선토기 시대 [先土器時代] : 기원전 약 1만년
⑴ 선토기 시대
⑵ 국토의 형성
2. 죠몬 시대 [繩文時代] : 기원전 약 1만년 ~ 기원전 3세기
⑴ 죠몬 시대
⑵ 죠몬 토기
⑶ 생산과 노동
⑷ 주거와 부락
⑸ 패총[貝塚]
⑹ 집단생활
3. 야요이 시대 : 기원전 3세기 ~ 기원후 3세기
⑴ 야요이 시대
⑵ 새로운 문화
⑶ 대륙의 상황
⑷ 금속기[金屬器]의 전래
⑸ 농경의 시작
⑹ 사회생활의 변화
⑺ 소국[小國]의 분립
Ⅱ. 청동기 문화
⑴ 청동기와 민무늬토기
⑵ 민무늬토기인의 생활
⑶ 청동기문화와 고조선
본문내용
Ⅰ. 일본의 선사시대 구분
1. 선토기 시대 [先土器時代] : 기원전 약 1만년
⑴ 선토기 시대
일본 고고학계는 선사시대를 「선토기 시대-조몬 시대-야요이 시대-고분시대」로 구분하고 있는데 발굴된 토기의 유형에 따라 조몬 시대와 야요이 시대를 구분하고 있다.
유러시아 대륙에 살고 있던 나우만 코끼리나 맘모스 등의 화석이 일본에서도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수십만 년 전, 빙하기의 일본열도는 대륙과 이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46년(昭和 21년) 郡馬縣(군마켄) 岩宿(이와쥬쿠) 등에서 구석기시대의 타제석기가 발견되어 수십만 년 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무렵은 아직 토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토기(先土器)시대라고 한다.
일본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시기는 선토기 시대, 즉 토기가 만들어져 사용되기 이전의 시대라는 의미로 구석기 시대에 해당된다.
이 시기에 살았던 인류는 타제석기[打製石器]를 사용하고 수렵과 나무의 열매를 채집하여 생활하였다. 그들은 간단한 움막이나 바위의 뒤 같은 곳에서 살았으며, 불을 사용하였지만, 아직 토기[土器]를 제작하는 방법은 몰랐다. 이런 이유로 이 시대를 `선토기[先土器] 문화`라 부르고, 구석기[舊石器] 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946년 군마[群馬] 현의 이와쥬꾸[岩宿] 유적의 발굴에서, 흑요석으로 만든 타제석기[打製石器]가 출토됨으로써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 in 검색
- 네이버 백과사전, 오픈사전
-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 책 「다시 찾는 우리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