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독일의 교육제도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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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교육행정과
우리나라의 교육행정의 비교
목차
1. 독일의 교육제도
2. 독일의 교육행정
3. 우리나라와의 비교
본문내용
《독일의 교육제도》
독일의 교육은 주로 교회와 국가에서 담당했다. 전통적으로 교회가 관여해 왔고 주는 오래전부터 교육을 책임져 왔다. 17세기 말이래 여러 지역에서 의무교육을 선포했다. 6-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상 의무교육을 받는다. 교육행정은 각 주의 주요 권한에 속한다. 교과과정·필수과목·학습수준 등의 통일을 도모하기 위해 16개 주가 참여하는 상설 공동협의기구를 두고 있지만, 무엇을 우선순위로 삼는가는 각 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교과서와 부교재는 일반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는 재정 지원 등 여러 가지 지원이 이루어진다. 독일은 15-16세 까지는 전일제 학생으로 공부해야 되지만, 나머지 2-3년은 전일제 학생 또는 직업학교의 정시제 학생으로 공부해도 된다.
구체적으로 독일의 교육 제도에 대해 알아보면, 킨터가르텐(Kindergarten)이 유치원을 일컫는 보편적인 용어로 정착할 만큼 현대 유아교육에 큰 영향을 끼친 독일의 취학전 교육은 3세부터 가능하다. 6-10세 어린이는 누구나 예외 없이 초등학교인 그룬트슐레(Grundschule)에 다닌다. 그룬트슐레를 마친 뒤에는 전통적으로 다음 세 과정으로 각자의 진로가 갈라진다.
먼저 하우프트슐레(Hauptschule)로 진학해 약 15-16세 까지 계속 기초교육을 받은 다음 직업학교인 베루프스슐레(Berufsschule)에서 시간제로 견습공 등 직업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노동시장의 요구에 부합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이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은 그룬트슐레 졸업생의 절반 미만에 이른다.
둘째로 실업학교인 레알슐레(Realschule)에 진학해 상업․사무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중급 수준의 기업․행정․사무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전문 직업학교인 파흐슐레(Fachschule)에 입학하는 자격을 취득하는 이 과정에 그룬트슐레 졸업생의 1/3 미만이 진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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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인터넷
→ http://www.nobelmann.com/about/edu.htm
문헌
→ 주요국의 교육행정제도와 교육개혁동향
- 제 6장 독일(Germany)의 교육행정제도와 교육개혁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