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통해 본 역사학의 성격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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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나리자라는 작품은 1503년 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완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처음 완성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수많은 시각으로 해석되어져 왔다. 해석의 대상은 미녀의 주인공, 뒷 배경, 표정 등등 수많은 관점에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역사학이란 것도 이 모나리자에 대한 해석과 마찬가지고 역사가들의 다양한 해석에 의해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는 글이다.
목차
- 모나리자의 탄생
- 모나리자에 대한 후대 학자들의 해석
- 작품의 여러 요소에 대한 다양한 해석
- 예술작품의 해석과 역사학자들의 해석의 공통점
(문서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먼저 모나리자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기원근법을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이 방법은 중심인물이나 사물을 비교적 진하게 표현하고 주변의 사물을 흐리게 표현하여 인간중심의 사고를 나타내주었다. 이 작품에 대한 해석은 실로 매우 다양하다. 먼저 뒷 배경에 대해서는 알프스의 배경을 옮겨놓은 주장이 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생각하는 우주관을 그려놓았다는 주장 등이 있다.
이 작품에 대하여 조르주 바자리는 사실주의에 입각하여 인물에 대한 섬세하고도 정확한 묘사를 하고 있다고 극찬하였는데 그 후 약 300여 년 후 정반대의 의견이 월터 페이터에 의해 주장된다. 월터 페이터는 상징주의와 신비주의에 입각하여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했다. 그 후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어린 시절 합법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더없이 행복하고 환상적인 어머니의 사랑, 미소를 갈망하며 모나리자를 그렸다고 설명하였다.
역사가가 역사에 대해 말하는 것도 모나리자 작품에 대한 해석과 같다. 역사가는 수많은 사실들 중에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연구하고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