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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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사 독후감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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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은 잘못 태어난 국가인가? 대한민국은 정상국가가 아닌 장애국가인가? 우리 미래 세대는 중.고등학교에서 교과서의 참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이 잘못 태어났고 성장에 장애를 겪고 있는 국가라고 배우고 있다. 배울 뿐 아니라 시험도 치고 평가도 받는다. 과연 대한민국의 ‘역사’는 잘못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역사쓰기’가 잘못된 것인가”
위의 내용은 이책의 창립 선언문의 한 부분이다. 우리나라는 교육과정의 계속된 변화로써 현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제 7차 교육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혁신을 예고했었지만, 결과는 많은 사람들의 비판과 충고만을 낳은 실패한 교육과정이 되고 말았다.
본인 역시 작년까지만해도 제 7차 교육과정을 배운 경험자이다. 특히 7차 교육과정의 가장 큰 문제로 생각되는 것은 ‘한국근현대사’과묵이었다. 제 6차 교육과정에서 ‘국사2’의 부분으로 필수과목이었던 근현대사 부분이 선택과목으로 빠짐으로써 민간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출판하기 시작하였다. 6종의 근현대사 교과서 가운데 약 50퍼센트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금성출판사’의 책은 ‘알리바이의 역사’로 일관되어 있다는 비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배우는 학생들에게 있다. 학생들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근현대사라는 생소한 과목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의 경우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있는 그대로 기정사실로 믿으면서 배울 것이기 때문에 그점이 문제라는 것이다. 본인도 역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선택과목으로 배우기 시작한 근현대사 과목을 금성출판사의 교과서로 공부하면서도 그 교과서가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한국 근 현대사 허구와 진실(眞實)이란 이 책은 현제 한국 내 고등학교의 교과서를 비판하고 있는데 현 교과서에서는 한국인의 회환의 역사가 아닌 부흥과 영광의 시간이 통째로 빠져 있다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도 자랑스러운 추억도 있고 그렇지 못한 슬픈 추억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겐 부끄러운 역사를 압도할 만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은 그런 점들을 꼬집고 있다.
제1주제 광복(光復)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는 현행 고등학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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