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 `왜 벌써 절망 합니까?`,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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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문술 `왜 벌써 절망 합니까?`와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를 읽고 비교해서 쓴 내용 입니다.
목차
1. 두 사례기업에서 나타난 혁신의 유형 분석
(1) 혁신의 종류
(2) 창조적 파괴와 저항
(3) 사회 경제 시스템의 개선
2. 두 사례기업에서 ‘기업가 정신’이 가장 잘 나타나는 부분
3. 두 사례기업에서 창업의 3대 구성요소를 분석
4. 과제를 하고나서,,
본문내용
* 미래산업 *
○1 리드프레임 매거진 - The new methods of production pr transportation
미래산업이 최초로 개발에 도전한 제품은 「리드프레임 매거진」이라는 기구는 반도체소자에 단자를 부착하기 위해 사용되는 복잡한 형상의 금속상자이다.
막상 개발을 시작하니 제품 정밀도와 내구력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았고 몇 달간 모두가 그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엔지니어들도 지쳐버려 결국 제품개발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정문술사장의 입에서는 짜증섞인 푸념이 흘러나왔다.
“에이, 빌어먹을, 조립하지 않고 통째로 꽝꽝 찍어버렸으면 좋겠구먼.”
이때 엔지니어인 백정규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면서 말했다.
“정말 그러면 되겠는데요! 금형으로 찍어버리는 겁니다!”
이것은 미래산업이 가진 금형기술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막힌 발상의 전환이었다. 이렇게 하여 매우 정확하고 내구성도 높은 「리드프레임 매거진」이 탄생했다. 제품이 생산되자 반도체업체들은 탄성을 보냈고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시장을 모두 장악했다. 순식간에 매출액이 억단위로 뛰어올랐고, 미래산업은 일약 반도체조립장치업체의 반열에 올랐다.
-> 기존에 리드프레임 매거진이라는 제품이 있었지만 정문술 사장이 우연이 던진 한마디로 인하여 금형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생산 방식을 가진 리드프레임 매거진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새로운 공법을 개발(The new methods of production pr transportation)한 종류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