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에서의 7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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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벳에서의 7년을 문화적 관점과 역사적 관점으로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스트리아인으로 명한 산악인이었던 하러는 나치당원이 되었고 나치의 후원으로 히말라야 최고봉 중의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로 원정을 떠난다. 원정을 떠나기 위해 기차를 탈 때에 한 나치당원이 하러에게 나치국기를 건네주는데 하러는 억지로 받아들고 기차를 타는데 하러가 나치 당원이 된 것이 자의가 아닌 시대의 흐름이었음을 알 수 있다. 원정 중에 하러가 다친 것을 속이는데 페터는 다쳤냐고 말하며 걱정해주는 척을 하다가 자신의 목숨이 걸렸으니 또 다치면 팀에서 빼버리겠다는 말을 하는데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정 할 때에 한 티벳인이 부적의 의미로 달라이라마의 사진을 주는데 티벳인들에게 달라이 라마가 얼마나 절대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원정 중 나치 당원이었던 하러는 영국군에게 잡혀 포로생활을 하다가 가까스로 도망을 친다. 하러와 동료가 어느 마을을 지나갈 때 사람들이 그들에게 박수를 치는데 그 것은 악귀를 물리치려는 의미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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