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6.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회 감상문입니다.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폴 메이어”와 시립교향악단의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공연 이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 본 론
『 1부 』-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f단조 Op.73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Eb장조Op.74
『 2부 』-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Op.68
Ⅲ . 결 론
본문내용
찬 바람이 쌀쌀하게 불었던 날. 깊어 가는 가을의 마지막 길목에서 이 계절의 감수성을 가득히 채울 수 있는 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보러 가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이번 공연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켐페스트리니와 세계적인 클라리네스트 폴 메이어의 연주 있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 최근 클라리넷 연주에 흠뻑 취해있던 내게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그래서 공연 정보를 보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예매를 하였다.
오늘 연주를 한 “폴 메이어”는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로 작곡가 펜데레츠키와 루치아노 베리오가 그를 위해 작품을 내 놓을 정도로 명성이 알려진 연주가이자 지휘자이기도 하다. 또한 오늘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한 크리스토프 켐페스트리니는 클래식의 고향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이다. 최근 클라리넷을 배우고 싶을 정도로 그 아름다운 선율에 푹 빠져있었기에 이번 공연은 너무 큰 기대에 차있었다. 공연을 가기 전에 메이어의 연주를 여러 번 듣고 갈 정도였으니... 그러나 MP3를 통해 들은 클라니넷 협주곡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실연을 과연 어떠할지 상상하며 기대에 부풀어 공연장을 향하였다. 일전에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회에 갔을 때 시간에 쫒기어 작품에 대한 이해 없이 급하게 들어갔던 적이 있던 터라 이번에는 공연장에 여유 있게 도착하여 팜플렛을 구매하고 로비에서 찬찬히 읽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