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인간의 생활

소개글

숲과 인간이라는 과목을 수강할때 쓴 레폿입니다.
숲과 인간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쓴 것이구요^^
의식주 관련해서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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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인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개발 논리에 밀려 35년 전에 비해 20%가 훼손되는 등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은 1970년 3480만㎢에서 벌목과 개발에 밀려 30여년 만에 20% 가량이 줄었으며, 지금도 매일 56㎢, 1분마다 축구장 8개 넓이의 우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는 소식이 들린다. 숲이 파괴 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생활과 무슨 관련이 있기에 주목하는 것일까?
인간은 주위의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후에 따라 사는 장소가 다르고, 먹는 음식이 다르며, 입는 옷 또한 다르다. 예를 들어 에스키모인들은 이글루라는 특수한 집에서 살며 기온이 낮기 때문에 두꺼운 옷을 입지만 아프리카인들은 기온이 높기 때문에 옷을 거의 입지 않으며, 집의 구조 역시 간단한 천막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북부 지방에서는 폐쇄적인 가옥구조가 나타나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개방적인 가옥구조가 나타난다.
숲의 파괴라는 것을 미시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대수롭게 여겨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거시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숲의 파괴가 의미하는 것은 매우 많다. 숲에 있는 나무는 탄소를 지니고 있다. ‘숲이 사라진다’는 것은 연료로서의 나무 사용은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량을 늘림으로써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나무는 광합성을 한다. 광합성이란 식물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포도당이라는 물질을 만들고 산소를 배출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나무가 많이 사라지게 된다면 그만큼 이산화탄소의 흡수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 또한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구 온난화가 의미 하는 것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엘니뇨 라니냐 같은 이상기후가 그 변화 중의 하나인데 이는 그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난류어종의 증가, 한류성 어종의 감소라는 변화를 일으킨다. 숲의 구조에도 영향을 주는데 난대성 식물의 차지면적은 점점 늘어나고 한 대성 식물의 차지면적은 줄어들게 된다. 이는 입업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변화를 야기 한다. 또한 사막의 증가라는 문제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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