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이혼율 변화의 실태
- 최초 등록일
- 2006.12.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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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환위기 이후 이혼율 변화의 실태에 대한 통계자료를 활용한 분석을 한 글
목차
서론
본론
외환위기 이후 이혼율 변화의 실태
이혼율이 외환위기 이후 증가한 이유
결론
본문내용
먼저 자료1을 보면 이혼율이 1994년 이후 항상 증가하는 모습을 띠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점은 1997년 이후 이혼율의 증가율이 이전보다 갑작스럽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위의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1993년의 이혼율은 천명당 1.3이었으며 1992년에는 1.2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1997년 이전까지의 이혼율의 증가율은 0.1정도였으나. 1997년 이후 이는 0.3, 0.5로 증가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전보다 이혼 건수도 급격히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이혼율과 상관이 있음) 그리고 옆에 동거기간을 보면 이전에는 단기간 동거를 했던 사람들이 주로 이혼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특히 외환위기를 시점으로 해서 장기간 동거를 하던 사람들이 이혼을 하는 경우가 전체 이혼중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표 2에서는 혼인건수와 혼인율이 1996년까지는 상승하다가 1997년에 급격히 하락하면서 그 후로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이혼건수는 증가하는데 반해 혼인건수는 감소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표 1과 표 2를 통해 확실히 외환위기 이후 이혼율은 증가했으며, 가족의 해체는 가속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면 이러한 이혼율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