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톨스토이(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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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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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톨스토이의 단편선은 내가 사춘기 시절에 `내가 이 세상을 왜 살아가야 하는가 하며, 내 자신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을 때 책제목이 내 가슴속에 와닿아 읽은 책 이였다.
톨스토이가 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천사가 하나님의 벌을 받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 하나님께서 "인간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한 세 가지 질문과 답을 찾으면 너(천사)는 다시 하늘 나라에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천사에게 말씀하셨다.
그래서 천사는 교회근처를 지나가는 세몬 에게 도움을 받아 세몬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3가지 질문의 답을 찾았다.
`인간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의 첫 번째 질문에는 `인간 안에는 사람이 있다.`라고 답을 하였고,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의 두 번째 질문에는 `자신의 몸에 필요한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라고 답을 하였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라고 답을 하여 결국 천사는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나는 이 책 톨스토이의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3가지 질문의 답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겐 `인간에게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꿈, 소망, 사랑, 욕심, 부 등`의 여러 가지의 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께서 천사에게 말씀해 주신 3가지 질문에 대해 나만의 답을 만들어 가며 이 책을 보았다.
"인간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나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기에 조금 덜 힘들고, 견디고, 위로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망설임 없이 그 답을 `사랑`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인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는 것`에는 조금 뜸을 들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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