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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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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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 전 한 뉴스를 보았다. 뉴스의 제목은 체스 세계챔피언 컴퓨터에 도전 이었다. 뉴스의 제목을 보고 참 흥미로웠다. 나는 기사를 보기 전에 인간이 당연히 이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내생각과는 달리 대회가 시작 된지 이래로 1997년부터 인간은 컴퓨터를 이기지 못했다고 한다. 최고 성적은 지난 2002년 체스 챔피언과 컴퓨터의 대결에서 비긴게임이 최고성적 이라는 기사였다. 오래전부터 공상과학 영화를 보더라도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주제가 많았다. 인간과 기계의 대결에서 기계의 승리라....... 섬뜩함을 느꼈지만 이런 것이 하루 이틀 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쓴웃음을 짓게 했다.
내가 소개할 책은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이다. 특히 4장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컴퓨터 발전, 기계도입의 역사와 그에 따른 노동자, 경제적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원천에서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로의 이전 이며 생물학적 힘의 원천에서 기계적 힘의 원천으로의 이전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그러면서 사회는 갈수록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지만 생산능력은 더 높아진다. 언뜻 보면 인간의 생활이 윤택해질 거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 내용이 아니다. 이미 생각 할 수 있는 기계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었고, 미래에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예상하는 사람도 많다. 영화나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측 한 것처럼 기계가 인간을 지배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기계와 컴퓨터의 발전에 대해 하이테크 미개척지로의 이전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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