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루브르박물관전시전관람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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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마련된 루브르 전시전을 관람하고 난 감상평입니다. 페이지는 총 2장입니다.
목차
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Ⅱ. 전시회에 들어서며
Ⅲ. 감상문을 마치며
본문내용
Ⅰ.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 지난 11월 19일, 유문사를 같이 수강하는 학우와 함께 서울특별시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개관 후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40만여 소장품 중 대표작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고,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을 전시하여 서양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루브르 박물관의 회화 작품 전반을 소개하는데 가장 좋은 소재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어 견학하게 되었다.
Ⅱ. 전시회에 들어서며
-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을 전시해 놓은 기획전시실에 들어서자 많은 사람들이 즐비했다. 미술품의 저작권 침해 논란 상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밖에 마련해 놓은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핸드릭모머스의「퐁네프에서 바라본 루브르」작품이 들어왔다. 루브르가 본디 왕국이였던 것을 박물관으로 개장한 만큼 작품을 통해 그 어마어마한 규모를 엿 볼 수 있었다.
ⅰ. 첫 번째 테마 『신성한 숲』
- 첫 번째 테마에선 니콜로 텔라바테의 「강에서 구해진 모세」 베첼리오 티치아노의 「회개하는 성제롬이 있는 풍경」, 프랑수아 제라르의「프시케와 에로스」작품 등 성경과 신화 속 이야기가 주가 되었고, 특히, 「프시케와 에로스」라는 작품은 유문사를 수강하면서 신화이야기를 접해 봤던 신화 속 인물을 다뤄 다소 친근감이 들었다. 그리고, 작품 속 프시케의 눈은 너무나 정교하게 그려져서 실제의 사람과 마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아프로디테가 두려워할 만한 완벽한 미모에 내 눈을 사로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