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일이 일어날까?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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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착한사람에게 나쁜일이 일어날까 내용요약 및 비평문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1. 한 사나이의 이야기
2. 왜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고통 받는가?
3. 착한 사람이라고 예외는 없다
4. 어떤 때는 아무런 이유도 없다.
5.인간은 동물적이며 신적인 존재이다.
6. 누구나 자기 몫의 고뇌와 아픔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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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본문내용
내용요약
1. 한 사나이의 이야기
성경에서 욥의 이야기를 보면 어느날 사탄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 세상에서 인간들이 벌이는 온갖 죄악상에 관해 말한다. 하나님은 사탄에게 “네가 나의 종 욥을 보았느냐? 라고 말을한다. 그리고 사탄은 말한다. 당신이 욥에게 내린 축복은 빼앗아 보라고. 그래도 그가 순종할수 있을거이냐고? 하나님은 사탄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욥에기 시련을 가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절대의지하는 욥은 하나님의 시련을 극복하고 이에대한 보상으로 하나님은 욥에게 상을 내린다. 그러나 이책에서 나오는 익명의 저자는 이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고 하나의 시가로 재구성한다. 이야기에서 시련으로 힘들어 하는 욥에게 욥의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기 위해 모든 전통적인 경건한 이야기를 해준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은 욥은 친구들의 위로가 얼마나 공허하고 불쾌한 일인지 처음으로 깨닫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하나님이 선한 사람을 번성케 하시고 악한 사람을 벌주신다고?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사악해서 죽어야만 했단 말인가? 내가 악한 사람이라서 이 모든 일이 벌어졌다는 뜻인가? 내가 그렇게 못된 사람이었나? 내가 너희들보다 더 잘못한 일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더 험한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운명인가? 여기서 욥의 내면에는 자신이 무슨잘못을 했는가? 즉 자신의 어떤 잘못을 했기에 이런발을 받는가라는 고민이 내재되어 있다.
감상문
<외적비평>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하려고 건강함을 구했더니 더욱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 사랑하기에 나오는 책의 일부 내용으로 내마음속에 감명깊게 남아 있는 멘트였다.
모태신앙인 나는 어렸을적 철저한 세뇌교육 탓인지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고, 모든일을 주관 하신다는 심지어 자연자해나 불운한 일마저도 그분의 계획하에 있다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책은 어쩌면 나의 인식을 바꿔주고 내가 더욱 더 넓은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