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앨빈토플러의 제3의물결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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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은 출간 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꾸준히 팔리고 읽혀지고 각종 책에 인용되어지는 명저다. 제3의 물결이란 단어는 누구나 한번이상은 들어봤음직한 단어가 되었고 고유 명사가 되었다. 이번 기회에 읽어본 제3의 물결은 책이 생각보다 두꺼웠다. 읽기 전에 원래 어려운 책으로 알고 있었다. 어려운 부분은 수차례 반복해서 읽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읽는게 오래 걸렸던것 같다. 앨빈 토플러가 책에서 앞으로 사회는 새로운 물결(Wave)에 직면하게 된다고 했는데 책이 출간된 시기를 생각해보면 ‘참 많이 들어맞았고 또 들어맞고 있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며봤다. 그는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는 부를 창출하는 체제의 변화가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고 보고 현 시대까지 3개의 물결로 구분 짓고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면 기존의 물결과 충돌을 하고 기존의 물결은 송두리째 변화되어진다고 했다. 새로운 물결 이전의 문화는 거의 못쓰게 되어지고, 그 대신 이전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들을 일반화 시켰다.
‘제1의 물결’은 약 1만년 전에 시작된 농업 혁명이다. 이는 어로인과 수렵인, 유목민을 농인으로 바꾸어 갔다. 이는 더 이상 먹을 것을 구하러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어 정착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따라서 촌락이 형성되고 인류 최초의 문명이 싹트기 시작했다.
‘제2의 물결’은 산업혁명이다. 제1의 물결이 어로인이나 수렵인을 농인으로 바꾸어 놓은 것처럼 농인을 공장의 근로자로 바꾸어 좋았다. 그 중심은 증기기관과 지하 에너지 자원이었으며 이 때문에 도시가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는 또 규격화, 대량화, 핵가족화를 가지고 왔다. 이런 새로운 생활 양식은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바꾸어 갔다.
앨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이 미래에 정보혁명으로 정보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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