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경이 가르치는 자아형상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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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경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은 항상 나에게 중요한 문제였다.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지만 성경을 읽다보면 이것이 나에게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 보기도 한다.
안토니 후크마 박사. 그는 성경적인 자아 형상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먼저 그는 성경에서 보여주는 자아형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가질 수 있는, 자신이 죄인임을 계속해서 반복함으로서 빠져드는 부정정적 자아형상을 바라보며 올바른 기독교인이라면 긍정적인 자아 형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바울의 모습은 나에게 다시금 도전을 주었다. 다메섹 도상에서 새롭게 변화된 바울 사도가 스스로가 죄인의 괴수라는 것을 인정하는 모습 속에서 그는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였다. 즉 그는 자신이 괴수임을 과거형보다는 현재형을 씀으로서 자신이 죄인의 괴수임을 항상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의 모습 속에서 부정적 자아 형상보다는 긍정적인 자아형상을 볼 수 있는 측면이기도 하다. 바울은 그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임을 고백하고 있다. 바울 자신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즉 예수님을 위하여 풍성한 삶을 산 자이며, 하나님이 계속하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으로 그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었다.
성경은 죄의 문제와 죄의식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특히 죄 문제를 깊이 다루고 있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자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어진 원죄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진실로 그와 하나되어 죄의식으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나의 죄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함을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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