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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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간호학 특론이란 과목에 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의료인이란,
2. 현대적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3. 바람직한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본문내용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1. 의료인이란,
의료인은 전문직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자기 자신의 일을 독립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된다. 이러한 전문직에도 조건이 필요한데 의사로서 또는 간호사로서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갖고 최소한 어떤 종류의 기술을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또한 의료인들은 전문직으로서의 목표와 목적에 관련된 가치 기준(value standards)을 정립해야 한다. 하지만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은 종종 바로 이 가치 기준을 잊는 경향이 있다.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은 능력 기준에 도달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만 거의 모든 신경을 집중한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배워야 할 지식과 정보 그리고 기술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문제이다. 의과 대학에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계속 새롭게 도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습을 위한 시간도 계속 늘려 가고 있으며, 때로는 아주 새로운 과목을 도입하기도 한다. 그 결과 의사들의 능력은 크게 향상되어 예전보다 훨씬 고도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의 향상은 불행하게도 가치 기준을 함양할 교육 기회를 희생한 결과로 가능한 것이다.
2. 현대적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
의료에서의 모든 결정은 의학적인 지식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의사는 누구보다도 의학적인 지식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료에 관한 결정은 간호사도, 환자도, 환자의 가족도, 그리고 변호사도 내릴 수가 없고 의학 지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의사만이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의사가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내리는 모든 결정은 순수하게 의학적인 것이라는 점을 가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병원이나 의원에서 이루어지는 결정 가운데는 의학적인 것과 비의학적인 것이 혼합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