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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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체불만족을 읽고 쓴글 입니다.
독후감으로 레포트에 썼으며 , 분량은 3 페이지 정도 됩니다.
목차
-줄거리
- 느낀 점
본문내용
- 느낀 점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나는 내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몸의 장애는 결코 그 사람의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후 이런 말이 생각났다. 내가 만약 이 주인공의 삶을 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의 삶 가운데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가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토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도 만족스러워 한다. 나는 몸이 온전함에도 불구하고 “팔이 조금만 더 가늘었으면 몸매가 좀 예뻤으면.. 조금만 더 얼굴이 작았으면..”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이 너무 짧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보면 볼수록 아주 매력이 나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 난 아직까지 장애인이 옆에 있으면 쉽게 다가가지를 못한다. 그래서 항상 주위의 장애인분들께 미안한 마음 뿐 이다. 장애인들은 보통 사람들과 같다. 그러나 아직 사회와 나라는 사람조차도 ‘장애인은 몸이 불편하고,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라는 선입견에 박혀 있다. 이번기회에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선입견을 갖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 다시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토는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불구인 인간으로서 꿋꿋하게 살아 나갈 수 있기까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은 물론, 오토 자신의 힘겨운 극복 과정을 적은 책이다. 오토는 어릴 때부터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불구의 몸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하는데 보통 장애인가족들이거나 장애인들은 사람들의 그 이상한 눈빛을 마주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밖에 나가지 않고 안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장애인이라면 특수학교를 갔어야지 마땅하지만 오토의 부모님들은 오토를 보통사람으로 대하고 사회의 모든 사람들과도 잘 어울려 다니길 원했다. 그래서 오토는 특수학교가 아닌 보통학교를 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