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생명과 죽음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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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 죽음에 대한 내용과 견해를 써놓은 레포트입니다.
윤리 시간, 기본간호 시간 등에 유용하게 사용한 자료이구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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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숨을 쉬고 살아 움직이며, 생각하고 행동한다. 나는 생명을 가지고 있고 이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생명은 추상적 개념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생명의 존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생명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생명의 존재 파악이 가능하다면 그 기준은 어디에 두는 것일까’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우선, 생명의 정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생명의 사전적 정의는 ‘목숨, 살아 움직이는 힘, 가장 기본적이며 본질적인 것, 수명(壽命)’ 즉, 생물학 용어로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살아있다는 공통적 속성을 추상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삶․목숨 등과 동의어이다. 종교적 입장에서 보면 , 기독교는 `생명`이란 성서적 개념에서 소극적이며 부분적인 개념으로만 정의를 내리고 있으며, 여러 가지 의미와 복잡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 하나님이 인간을 생명으로 만드실 때 주신 `생기`를 의미하기도 하며 생기는 (헬)`프뉴마`로써 성령을 뜻한다고 정의한다. 불교에서는 살아있는 것은 생명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생명`이 없는 존재, `형체`가 있는,`형체`가 없는 모든 일체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생명에 대한 관점은 상이하면서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죽음의 존재와 결부되어 생각할 수 있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영원한 생(生)을 원하지만 생명을 얻게 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순리며 진리다. 나는 이러한 생명과 죽음을 달리기에 비유해본다. 인간의 경우, 출생보다 훨씬 앞선 태아, 즉 수정이 된 직후부터 생명을 갖게 된다. 이러한 생명시작의 관점은 개인마다, 사회마다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 생명경시풍조를 거론하기도 하고 윤리문제, 사회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명이 시작되면 우리는 달리기 스타트를 한 셈이다. 그리고 현재 1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고 있는 것이다. 결승점에 도달하기 위해 달리는 과정 속에 우리가 살아온 삶과 살아가야 할 삶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삶의 질을 나의 달리기 등수에 비례하여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생명의 시작과 간호를 연관지어 볼 수 있다.
간호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있으며 간호를 행하는 사람과 간호를 받는 대상자가 국한되어 있지 않다. 아픈 사람을 돌보아주는 간호에서부터 건강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간호까지 실로 광범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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