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독립영화 '송환'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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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전향 장기수들이 북한으로 송환되기까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송환`을 보고 줄거리와 느낀점을 썼습니다.
목차
▶ 영화감독 및 영화소개
- 영화감독
- 김동원 감독에 대해
-영화소개
▶인물소개 및 작품줄거리
-인물소개
-작품 줄거리
▶제작노트
▶송환을 말한다
▶ <송환>을 보고나서...
자료출처
본문내용
▶ 영화감독 및 영화소개
- 영화감독
이름: 김동원
출생: 1955년 2월 24일
학력: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수상경력: 2004년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소속:현푸른영상대표
- 김동원 감독에 대해
독립영화의 한켠에 독립다큐멘터리가 자리하고, 그 한가운데 김동원 감독(푸른영상 대표)이 있다. 독립다큐멘터리의 맏형, 산 역사, 산 증인 등... 그에게는, 본인은 달가워하지 않지만 너무나 잘 어울리는 호칭이 여럿 따라다닌다. “감독님의 작품을 보고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을 김동원 감독의 데뷔작은, 그 유명한 <상계동 올림픽>이다. 모두가 올림픽으로 대표되는 개발과 발전의 꿈에 들떠 있을때, 그 꿈의 대가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야 했던 상계동 철거민들의 이야기는 분명,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묻혀진 목소리였다.
방송국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상계동 빈민촌 철거 현장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그들의 투쟁에 동참하면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상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한 3년의 기록을 담은 <상계동 올림픽>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실천적 다큐멘터리의 정수로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991년 ‘푸른영상’을 설립하여 다큐멘터리를 통한 민중 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독립영화협의회 의장, 한국민족예술총연합 영화위원장,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들을 역임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고 있다.
참고 자료
영화를 보고 직접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