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학의 학문적 성격과 미래

소개글

문화경제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문화경제학의 태동
2. 현대 문화경제학의 배경
3. 문화경제의 학문적 성격
4. 우리나라 문화경제 정책
5. 국내문화산업의 현황
6.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문제점
7. 국내 문화산업의 발전 방향

결론
8. 문화 경제학의 미래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문화경제학이라 하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아주 생소하게 들렸었다. 문화산업, 문화정책이란 말을 매스컴을 통해 많이 들어보았지만 문화경제학이라고는 조금 생소한 단어였던 것이었다. 쉽게 말해서 문화경제학이란 “사람은 빵만 먹고 살 수 없다”는 말대로 `문화의 아우라’가 없는 현대의 삶이란 건조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연극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 그리고 여행을 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고부가가치의 사회활동과 경제행위를 위한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문화경제학’이라는 용어의 등장도 그 때문이다. 물질적으로 풍요한 삶을 추구했던 기존 경제학과는 차별을 둔 문화경제학은 단순 예술, 문화의 생산물 소비와 공급만 치우치며 경제적 이득 보단 마음의 풍요와 관계를 말하는 학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 학문에 대하여 더욱 친숙히 하기 위해서 문화경제학의 태동과 역사 학문적 성격, 그리고 이 학문의 미래를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문화경제학의 태동
문화경제학은 1960년대 중반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경제학의 한 분야이고 문화경제학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은 예술경제학이다. 문화경제학은 보물(Baumol)과 보웬(Bowen)에 의해서 1966년대에 본격적으로 연구되었다. 물론 1960년대 이전에도 문화경제학의 연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체계적인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문화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에 의한 개별적인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독일어권에서는 국가가 예술을 지원해야만 하는 논거에 관한 논의가 광범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문화 경제학이라는 학술 용어가 정착된 것은 대체로 1960년대 이후로 서, 미국 학자들이 중심이 된 문화경제학회가 국제적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그러나 이미 19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예술을 생활 및 노동과 연관시키면서 예술이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죤 러스킨과 월리엄 모리스가 특히 주목의 대상이 된다

참고 자료

문화 경제학 만나기 (한국경제학회 지음)
문화경제학회 논문자료http://www.acekorea.or.kr/
문화부 2003회계년도 자료 http://www.mct.go.kr
서울대학교 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