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성의식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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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대생 성의식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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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0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기사는 “여대생 48.4%, 성관계 경험 있어”였다. 안명옥 한나라당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로 배포한 자료를 토대로 만들 <조선>, <중앙>, <문화>, <인터넷한겨레(연합뉴스 기사)>, <헤럴드경제> 등은 “피임 제대로 안 해 유산경험 24%” 등의 제목을 달아 경쟁적으로 보도했다. 포털사이트 역시 선정적 제목으로 이 기사를 메인화면에 주요하게 노출했다.
안 의원은 자료에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한국 여대생의 성지식 수준은 F학점이다. 여대생의 48.4%가 성경험이 있지만 ‘반드시 피임한다’는 응답은 47%에 그쳤다”며 “성관계 경험자 중 임신중절 경험자가 2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각 사이트의 사이트의 뉴스 메인홈이나 ‘화제의 기사’, ‘많이 본 기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전진 배치됐다.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화제성’ 기사여서, 이른바 “잘 팔린 기사”였다.
우리나라 여대생 2명 중 1명(48.4%)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대생 3명 중 1명(34.3%)꼴로 현재 성관계를 맺는 상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8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국회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 의원이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9월 2~13일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전국의 여대생 3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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