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밀턴킨즈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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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 도시 밀턴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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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살기 좋은 생태도시를 꿈을 꾼다 지금 말하는 밀턴킨즈가 바로 그곳이다.
영국은 신도시 개발을 제 2차 세계대전 후인 1945년부터 시작했었다. 하지만 런던 근처의 신도시 개발은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이러한 실패를 토대로 1967년부터 이상적인 신도시 건설을 시도한 곳이 밀턴킨즈이다.
밀턴킨즈는 런던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이상적인 신도시 건설을 위해 주거와 산업, 녹지를 조화시켜 만든 도시이다.(도시 중 주택이 41%, 산업지구가 12%, 녹지가 22%를 차지한다.) 그리고 CNT(신도시위원회)를 만들어 가장 자연적인 도시를 만들었다. 신도시위원회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시설, 학교, 병원과 시민활동을 지원하는 카운슬과 오로지 녹지 조성과 보존, 유지만을 위한 기관이 파크트러스트가 있다. 파크트러스트는 밀턴킨즈의 수많은 공원을 관리하며 시민들이 공원을 임대하면서 내는 돈을 경비로 사용하며 라운드어바웃에 있는 광고 수익으로 라운드어바웃의 나무 관리를 한다. 그리고 지방정부로 주민생활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밀턴킨즈 카운슬도 있다.
이 도시 중심주에는 영국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인 시티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밀턴킨즈의 정책상 6층 이상의 건물은 지을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낮은 층수로 되어 있지만 180여 개의 점포가 2km에 달하는 쇼핑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라 하여 `라운드 어바웃`이라는 것이 유명하다. 라운드 어바웃은 자동차의 통행량이 시간당 600대 이하일 때 가능한 것으로 오른쪽 차가 무조건 우선이다. 그러나 차량이 늘어날 것도 가만하여 도로가 늘어날 수도 있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보행자와 자동차가 만날 수 없게 한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인 레드웨이와 마을 곳곳으로 연결되어 있는 승마 전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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