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우리나라 사람의 외적변화를 가져다준 밥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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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밥`과 `쌀`의 유래와 자세한 고찰로 알아본
우리나라 사람의 외적변화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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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의 외적변화를 가져다준 ‘밥’
조선시대의 우리 선조들의 현대 사람들의 얼굴 형태를 살펴보면 많은 차이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조선시대의 선조들의 얼굴형태는 광대뼈의 돌출과 올라간 눈 꼬리가 특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은 얼굴형태는 ‘턱뼈의 악력’으로 인하여 변화가 온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현대인들의 얼굴형태는 눈 꼬리가 쳐져있으며, 광대뼈도 많이 들어가 있다. 이는 우리의 먹 거리 문화의 변화를 나타냄을 보여준다. 이는 선조들의 주식인 밥은 턱뼈의 악력이 많이 필요한 밥을 주식으로 삼았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먹 거리 문화의 다양화로 보다 서구화된 얼굴형을 띠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주식은 밥이다. 이를 보여주는 한 예로 한국인과 서양인의 장의길이를 예로 들 수 있다. 한국인의 장의 길이는 1m20cm~50cm 미터로 서양인의 1m보다 길게 나타난다. 이런 길이의 차이는 구불구불한 한국인의 장의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칼로리가 적은 곡류소비가 많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한국인의 먹 거리 형태를 반영하는 반면에, 서양인은 육류소비가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와 같은 장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밥은 우리에게 우리나라사람을 알아보게 해주는 기준을 세워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다.
밥의 발전과 위기!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농경사회를 반영한다. 이에 걸맞게 많은 에너지의 소모가 필요하다. 에너지를 내기위한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탄수화물을 꼽는다. 이에 밥의 소비가 많아 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밥의 소비는 현대인에 비해 3배가량으로 매우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밥의 소비에는 어려움 또한 있었다.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한번의 추수밖에 하지 못하여 쌀의 소출은 그다지 많지가 않았다. 그래서 보릿고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굶주림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로 이러한 배고픔을 이겨냈다. 예를 들면, 강원도의 감자를 들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지혜롭게 굶주림을 이겨냈다. 해방이후에도 쌀의 소출은 늘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의 지원으로 밀의 유입이 시작됐다. 이때부터 정부에서는 혼식과 분식을 장려하였다. 그리고 70년대에 들어 통일벼의 개발, 농약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쌀의 소출을 엄청나게 늘릴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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