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다큐 선생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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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다큐 선생님` VTR 을 보고 난 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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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 선생님은 이래야 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한 VTR이었다.
학교 다닐 때 수학을 좋아했던 편이라서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수학시간에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 하고 처음엔 생각했다. 하지만 한 반 학생 중에 절반이 넘는 아이들이 흥미가 없고 지루해하는 수학시간에 모든 아이들이 이토록 열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수업시간이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두 선생님이 나와서 각자의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두 선생님들 모두 일단은 학생들이 수학시간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것에 제일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았다. 그 다음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한 4가지 원칙을 세우고 이 원칙하에 수업을 진행시켜나갔다.
첫째, 수학시간은 즐거워야 한다.
그렇다. 복잡한 수학공식들과 이해가 잘 안 되는 증명과정들로 빽빽한 수학책을, 수학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앞서서 해야 할 일이다. 두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영상자료, 음성자료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일상생활 속에 수학이 있다.
무엇이든 다 그렇듯이 나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수학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계속 상기시켰다.
세 번째, 하루에 5분, 수학시간을 떠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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