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KB카드의 판촉전략

소개글

KB카드의 광고전략 중 판촉에 관한 부분을 보고한

판촉전략 보고서 입니다.

목차

1.서론

2.KB카드

본문내용

은행들은 IMF이후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만들어 내어 시중에 판매함으로서 많은 이윤을 올리고 자산규모를 키워왔으며 지금 금융권은 최고의 활황기를 누리고 있다. 일단 금융권의 자산규모를 늘리는 데 있어서 큰 공이 된 것은 여기저기 분산되어있던 크고 작은 은행들이 도산하면서 인수 합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났던 직종 중 하나가 바로 이 은행권이었으며 이 인수합병을 통하여 금융권은 자기자본비율 및 자산규모를 착실하게 키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최근들어 금융권에서는 카드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우리카드, 국민은행그룹의 KB카드 글고 신한금융지주의 신한 인피니트 카드 등등 금융권을 근간으로 하는 카드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기존 LG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메이저급의 카드회사들과의 제휴로 체크카드를 발행하는 등 카드 사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렇다면 명백히 카드사업의 후발주자인 금융권을 근간으로 한 카드들이 메이저급의 카드 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어떠한 판촉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 제일의 금융회사 KB가 만든 KB카드가 어떠한 전략으로 판매 촉진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KB카드... “꺼내라!!”로 컨셉 변신 도모
KB카드는 그의 전신인 국민카드의 광고사를 통해 몇 가지 소중한 경험을 했다. 그것은 바로 신용카드 광고에 있어 개별 대표상품 광고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왜 그런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용카드의 경우 워낙 모 브랜드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별 브랜드가 신용카드 구매에 있어 미치는 영향력이 낮을 수밖에 없고 또한 카드사가 제휴처 별로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상품브랜드들이 개별 상품브랜드가 소비자 인식 상에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며 그리고 웬만한 카드 상품(플레이트 상품)은 순식간에 카피되는 카드상품의 특성 등이 그 이유일 것이다.

대표적인 경험의 최일선에 `국민 패스카드 광고가 있었다. 그 당시 국민패스카드의 상품인지도가 거의 70~80%에 육박했었다. 그러나 그 광고는 실패한 신용카드광고의 대표적인 예일 뿐이다. 왜 일까? 패스카드는 바로 카드업의 본질적 측면의 상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버스 패스의 부가적 기능을 집중적으로 부각한 이 상품이 과연 국민카드라는 모 브랜드에 어떤 가치를 부여했을까? 그것은 바로 국민카드는 지하철, 버스 탈 때만 사용하는 카드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더욱 더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온 것은 타 카드사들은 국민패스카드의 다분히 카드협회 차원의 패스카드 광고덕분에 별다른 시장개발 없이 후속적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부가서비스로 내놓고 무임승차 해 버렸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1. TVCF.CO.KR
2. NAVER.COM
3. NATE.COM
4. DAUM.NET
5. 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