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정서와몬트리올의정서
- 최초 등록일
- 2006.11.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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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시스템에 관한 내용으로
교토의정서와 몬트리올 의정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1st 교토의정서
본문내용
② 주요내용 및 의의
-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선진 국가들에게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배출의 감축목표(quantified emission limitation & reduction objects : QELROs)를 설정하고, 5년 단위의 공약기간을 정해 2008년-2012년까지 36개국 선진국 전체의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2%까지 감축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1차 의무 감축 대상국).
개별적으로 EU는 -8%, 미국은 -7%, 일본은 -6% , 캐나다는 -6%등으로 규정되었다. OECD 회원국들은 이 기간 동안 1990년 대비 5%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도록 하였다.
감축대상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아산화질소, 메탄, 불화탄소, 수소화불화탄소, 불화유황 등이다.
그 밖의 국가들 중 2차 의무 감축 대상국은 2013-2017까지 온실가스의 배출을 감축하도록 되어있다. 이와 같이 교토의정서는 국가별 감축목표에 차별화를 인정하되 감축수준은 전체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이 교토의정서를 탈퇴한 후 같은 해 7월 16일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는 국가들 간의 협상을 통해 교토의정서의 일본은 +1.7%, 캐나다는 +4.1%로 확정하였다. 의정서의 발효를 위해 일본과 캐나다 등 온실가스 대량배출국가에 대폭 양보를 한 것이다.
교토의정서의 발효조건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55%를 차지하는 55개국 이상의 비준이다. 2004년 10월 5일 현재 비준국가 전체의 방출량은 44.2%로, 11% 가까이 부족한 상태이다.
2004년 10월 22일 러시아의 국가두마(하원)는 22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를 비준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 17.4%를 차지하는 러시아가 비준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55% 이상이 될 것이며, 발효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교토의정서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