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인생, 서적, 사상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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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려운 공자사상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공자의 삶, 그의 서적과 업적.. 그의 사상을..
알기쉬운 방식으로 정리를 해서..
누구나 받으면 도움을 받을것입니다..
목차
- 공자가 살던 시대상황(혼란기)
- 공자의 삶
- 공자의 서적
- 사람다움을 만드는 仁
- 공자가 추구하는 사람다운 사람이란?
- 사람다움의 출발(효(孝)와제), 실천(충(忠)과서(恕))
- 답게하는 정치(정명정치)
- 공자사상의 영향
- 보상을 바라지 않는 실천
본문내용
사람다움의 출발(효(孝)와제), 실천(충(忠)과서(恕))
공자는 사람다움의 출발을 부모에 대한 효와 형제간의 우애 제라고 보았다. 그리고 그의 실천방법으로 충과 서를 말했다.
효(孝) 와 제
공자가 바라보는 효는 단순히 몸을 받드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부모의 뜻을 받드는 것이 효라고 하였다. 재야가 3년 상이 너무 길지 않냐고 물어봤을때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공자의 효는 사람의 마음을 기초하여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스스로 편하기 때문에 부모의 은혜에 보답해야 스스로 편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효와 제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에 바탕을 둔 것이다.
충(忠) 와 서(恕)
충의 본래의 뜻은 국가에 대한 충성이 아니다 충(忠)의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데 중(中)자에 마음심(心)을 붙인 것이다. 글자에서 보면 마음속의 중심을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이와 반대로 환(患)은 중(中)자를 두 개 겹쳐 놓고, 그 아래에 마음심(心)자를 쓴 것으로 마음속에 중심이 둘이나 되어서 근심하는 것을 말한다. 충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 흔들림이 없어서 자신을 제대로 다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서(恕)는 같은여(如)자 아래에 마음심(심)자를 쓴것이다. 이는 곳 남의 마음과 같아지는 것이다. 내가 배가 고플때 남은 얼마나 배가 고플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공자는 자식이 내게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모를 대하고, 반대로 부모가 내게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가지고 자식을 대하라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