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1.1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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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우스트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도서관 독후감 제출용으로 입상한 거 입니다.
목차
헌사
천상에서의 서곡
비극 1부
본문내용
수북하게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한 권의 책을 집어 들었다. <<파우스트>>.
그리고 세계 문학의 보배인 이 작품에 대한 예의로써 조심스레 책장을 넘기었다. 세기의 문호 ‘괴테’는 이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59년의 긴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인물 <파우스트> 에게는 ‘성장하는 인간’의 향기가 짙게 풍겼다. 그 향기에 도취되어 작품의 모태까지 알아보았다. 그런데 그의 작품은 본래 전설을 바탕으로 하였다고 한다.
‘전설 속의 ‘파우스트’는 바이마르 근교 로다의 농가에서 태어나 비텐베르크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나, 어느 날 신을 버리고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를 불러내어 사후의 영혼을 대가로 24년간 현세의 쾌락을 마음껏 누린다는 계약을 혈서로 맺는다. 악마는 검은 개로 둔갑하여 그를 섬기면서 음악으로 관능의 기쁨을 일깨운다. 이어 여행길로 끌어내어 로마 교황과 이슬람교 술탄을 방문하여 그 위선을 폭로하고, 독일 황제와 안하르트 백작의 궁정에서는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일들을 보여준다. 그리스 전설의 미녀 헬레나와 결혼하여 자식 하나를 얻지만 계약기한이 다하는 날 밤, 파우스트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비참하게 죽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