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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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그 전체적인 감상과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년 전 붐이 일었던 이 책을..이제서야.. 읽었는데..뒷북이긴 하지만 그래도 느낀 바를 대충 적어보겠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일단 이 책에는 직접적인 경제 지식은 들어있지 않다.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꾸라는.. 어찌 보면 심리서, 처세서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아빠는 사회적으로 실패한 소시민층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필자는 소시민층이 아닌 안정적인 중산층을 비판하고 있다. 필자의 친아버지는 고급 교육을 받아, 교육계에 종사하는(교수였나) 그리 부족할 것 없는 중산층의 가장이다
필자가 말하는 부자아빠란 친구의 아버지로, 고등교육은 받지 못했으나 금전적인 두뇌가 밝은 사업가다
이 책에서 말 하는 내용은 한 마디로
"불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고정 자산을 키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노동)와 국가(세금)를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 하라, 즉 사업을 하라는 것..
그리고 생긴 수입원은 일단 자산에 투자하라는 것..
월급쟁이들의 삶(수입 - 세금 - 청구서 = 남는 돈으로 겨우살이)을 쥐경주에 비유했으며,
사업가들의 삶(수입 - 자산 - 소비 = 남는 돈으로 세금, 청구서)의 장점을 설명한다..
(수입에서 자산과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다가 세금, 청구서를 처리할 돈이 모자라면 어쩌지? -> 이것을 필자는 필요에 의해 이만한 돈을 벌어서 메꾸라고 말하고 있다.. 음.. 이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아무 근거도 없이 무작정 사업이랍시고 뛰어들어서는 안 되고 사업에 자신의 노동이 지속적으로 투여되게 하여서도 안 된다. 순전한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한 뒤 남의 노동(고용인)으로만 굴러가서 결과적으로는 직접적 노동 없이 수익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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