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밖 생명체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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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밖 생명체를 찾아서 VTR을 보고 감상을 쓴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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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득 지구 밖 생명체에 대해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바다와 육지가 없는 곳에서 생명체는 태어날지도 모를 것이다. 우주탐사가 한창인 지금 과학적 조사로 인해 지구 밖 생명체가 드러나고 있다. NASA의 헤이건 박사는 밝혀지고 있는 별들의 환경 자료로부터 어떤 외계 생명체들이 살 수 있을지…, 어떠한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박사의 견해에 의하면 우주 밖에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생명체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보다 고도로 지능이 발달 된 생명체, 그들을 이해하거나 소통할 수 없고, 심지어 우리가 그들의 지능을 따라가지 못해 존재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과연 그런 생명체가 있을까요? 아니면 풍부한 물이 있고 계절이 번갈아 바뀌는 지구만이 생명체가 살 수 있을까요 ?
중세의 유럽, 기독교 사상을 강하게 받은 사람들은 조물주가 생명을 창조 한 곳은 지구뿐이라고 믿었다. 인간은 우주에서 특별하고 유일한 존재이며 우주는 인간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믿었다. 이러한 인간 중심의 사고방식은 현대 문명까지 이어져 우리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16세기 말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는 상식을 뒤엎는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다. 브루노는 지구 밖 생명체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지구와 같은 세계가 무수히 많다고 주장했다. 교회는 이 사상을 신앙을 뒤흔드는 무서운 사상이라 낙인하고 그는 이단으로 몰려 화형을 당하였다.
46억년의 역사를 지닌 지구에는 3천만종의 생명체로 넘쳐난다. 지면의 70%를 차지하는 엄청난 양의 물, 햇볕, 등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여러 요소들 덕분에 기적의 별이 되었다. 지구와 같은 조건으로 생명체를 품고있는 별을 찾을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물이다. 생물 세포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막대한 물을 가진 바다는 생명체가 진화해 온 무대가 된다. 생명의 요람인 바다를 가진 별이 또 있을까 ?
요즘 과학자들은 바다가 많을 것 같은 하나의 별에 주목하고 있다. 17세기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목성과 네 개의 위성을 관찰한 내용을 기록해 놓았다. 그 위성 중 하나가 지금 바다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안쪽에서 두 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유로파이다. 유로파로 보낸 탐사선이 상공 200km까지 가서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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